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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d 크레인은 가장 일반적인 T형 크레인으로서, 중앙에 돌출된 헤드를 중심으로 front jib와 counter jib를 tie bar로 연결해 크레인 균형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구조를 갖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으로서, 작업 현장마다 서로 다른 조건에 적합하도록 12톤부터 80톤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돼 있습니다. 현재 hammerhead 크레인의 자립고(free standing height)와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국내 타워크레인 시장을 선도하는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력 모델의 특징 및 사용처
 MC310K12 (12t) : |
이 모델의 주요부분인 호이스트•트롤리•슬루잉(hoist•trolley•slewing)은 모두 인버터로 제어됩니다. 또한 slip ring이 장착돼 있어, 크레인 상부가 회전하면서 생길 수 있는 케이블 꼬임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로 아파트와 공장 건설 등 각종 산업 현장에 활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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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1100 (40t/50t) : |
이 모델은 대용량급으로 최근 당인리 발전소, LG전자 LCD공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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